부경대 국제지역연구소, 2013 춘계세미나 개최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분석’ 주제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5-31 18:44:07

▲부경대 국제지역연구소는 31일 교내 동원장보고관 세미나실에서 2013 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부경대학교 국제지역연구소(소장 고종환)는 31일 오후 3시 동원장보고관 2층 세미나1실에서 2013 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국제지역연구학회와 부산국제교류포럼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분석’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이날 부경대 이홍종 교수(국제지역학부)는 ‘북한 핵문제와 한미동맹’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한미 동맹은 군사동맹의 발전은 물론 한반도를 넘어선 차원으로 확대 심화돼야 한다”면서 “한미동맹과 함께 중국과의 관계도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단 교수(국제지역학부)는 ‘시진핑 시대 중국의 대 북한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며 “중국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UN의 제재결의안에 찬성하는 등 대북정책이 변화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중국과 북한의 전통적인 우호관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면서 “우리나라는 실용주의적 차원에서 한미관계는 물론 한중관계를 균형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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