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학생들, 고교생에게 전공과 비전 찾아 주기”
대학생들이 고교를 직접 방문해 전공 등 설명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5-30 10:18:40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 학생들이 고교생들에게 전공과 비전을 찾아주기 위해 적극 나선다.
오는 6월 1일 한동대 학생 32명(전공 학부 대표 학생 11명 포함)은 포항에 있는 두호고등학교를 찾아간다.
이들은 두호고 2학년 각 반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대학에는 어떤 전공이 있으며 무엇을 배우는지와 졸업 후 진로・전망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 줄 예정이다. 고교생들은 학부 대표 학생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시간도 갖게 된다.
이번 행사를 처음으로 제안한 두호고 고백순 진학부장은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지 못하고 성적에 맞춰 대학을 선택한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 중도에 그만두는 등 시행착오를 겪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웠다”면서 “이런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진로와 꿈에 대해 고민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대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 한 후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내용을 보완・개선해 포항의 다른 고등학교와 영남권 고등학교로 까지 확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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