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임상병리학과, 과학기술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5-30 09:56:37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임상병리학과 전공동아리 멜리사(MELISSA)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2013 이공계대학생 과학기술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멜리사는 지난 2009년 창립된 이래 정규교과에서 배운 것들을 실험하고 응용하는 학술 동아리로 ‘혈액학’을 중심으로 꾸준한 연구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11월 ‘대한의생명과학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정기 학술 세미나 개최, 임상병리 실험, 연구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천연물을 이용한 항혈소판제 개발'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항혈소판제는 혈소판의 기능을 저하시켜 혈액 응고를 막아주는 약물로 협심증이나 뇌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주로 사용된다.

동아리 조현정 지도교수는 “혈소판을 이용한 신약개발 과정은 동아리 학생들에게 응용학문에 대한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미래를 이끌어 갈 의생명과학도로서의 실력과 소양을 키우는 데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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