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설명회·박람회에서 대학 가는 길 찾는다"

'한 눈에 보는' 대교협 공동주관 2014 대입설명회·박람회

정성민

jsm@dhnews.co.kr | 2013-05-29 15:56:32

2014학년도 대입 일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는 9월이면 수시 1회차 원서접수도 시작된다. 이에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합격 전략’ 마련에 분주하다. 하지만 2014학년도 대입은 선택형 수능 도입으로 변화가 크다. 따라서 여전히 애를 먹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도 많다.


<대학저널>은 6월호 ‘대입 Q&A 코너’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EBS·교육청과 공동 주관하는 2014학년도 대입설명회와 대입박람회 일정을 총 정리해봤다.
※기사는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에서 제공한 자료와 김영심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장의 인터뷰를 토대로 정리됐습니다.


대입설명회 홍수시대, ‘알짜’가 중요
○○○ 대입설명회, △△△ 대입설명회, ■■■ 대입설명회 등. 교육청이 주관하는 대입설명회부터 사설입시기관의 입시설명회까지 지금은 ‘대입설명회 홍수시대’다. 한 학부모는 “대입설명회가 너무 많다보니 오히려 더 혼란스럽다”고 토로한 바 있다. 하지만 무엇에든지 ‘알짜’는 있는 법. 바로 대교협이 EBS, 교육청과 공동 주관하는 대입설명회와 대입박람회다. 그렇다면 대입설명회와 대입박람회의 차이는 무엇일까? 김영심 센터장은 “설명회는 입시설명 위주로 진행되고 박람회는 상담 위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즉 대입설명회에서는 대학의 입학처장, 입시전문가가 나와 입시전형과 지원전략 등에 대해 설명한다. 반면 대입박람회에서는 상담부스가 설치되고 대학 입학 관계자 또는 진학 담당 교사와 수험생·학부모 간 상담이 이뤄진다. 이 같은 대입설명회와 대입박람회의 차이를 사전에 인지하고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게 입시전문가들의 조언이다.


5월부터 시작, 6월 이후 본격 일정 돌입
대교협은 2014학년도 대입과 관련해 EBS와는 △6월 입시정보 설명회(6월 8일/한양대) △12월 입시정보 설명회(12월 초/장소 미정)를 개최한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앞두고 입시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각 시도교육청과는 대입상담캠퍼스, 진로·진학박람회, 고3 담임교사 입시설명회, 고3 학부모 대상 설명회, 6월 수능 모의평가 분석 설명회 등 다양한 대입설명회와 대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교협과 EBS, 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대입설명회 및 대입박람회는 예년보다 일정이 많아졌다. 김영심 센터장은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는 2014 수능에서는 수능반영영역, 영역별 가중치, 최저학력기준 등에 있어 변화가 많다”면서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아주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편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보의 정확성 ‘신뢰’, 최적의 상담 제공
대교협·EBS, 대교협·교육청 공동 주관의 대입설명회와 대입박람회는 고교와 대학에서 직접 입시정보와 입시상담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장점을 갖는다. 또한 대학들이 개별적이 아닌, 공동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정보의 정확성·다양성에 있어 일반 사설입시기관들이 주관하는 입시설명회보다 우위가 있다. 김영심 센터장은 “정보를 가진 제공자가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정보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다”면서 “많은 대학들의 입시정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고 대교협이 공동 주관하면 수험생 본인의 적성과 전공에 맞는 포괄적인 가이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이렇게 활용하세요!
대교협은 EBS·교육청과 대입설명회 및 대입박람회를 공동 주관하는 것과 동시에 대입상담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시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든든한 서포터가 되고 있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의 상담은 크게 전화상담(☎1600-1615)과 온라인인터넷상담으로 구분된다. 전화상담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상담 가능 시간은 1월부터 7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월부터 1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또한 온라인인터넷상담은 대학입학정보 홈페이지(http://univ.kcue.or.kr)를 통해 제공된다.상담전문위원으로는 전국 17개 지역에서 대입상담 경험이 풍부한 220여 명의 현직 진학지도 교사와 상담전문위원이 활동한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