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다문화 연구소 문화다양성 특별 강연회

방글라데시계 한국인, 마붑 알엄 감독이 강연자로 나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5-29 13:48:25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 다문화연구소(소장 한건수)가 오는 30일 문화다양성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는 방글라데시계 한국인인 ‘마붑 알엄’ 감독이 강연자로 나선다. 마붑 알엄 감독은 지난 1999년 한국으로 노동이주 한 후 남양주에서 이주노동자 공동체를 결성하는 등 이주 노동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2004년 이주노동자 방송 ‘MWTV’를 설립했고 이후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신동일 감독의 장편영화 ‘반두비’에서 주연을 맡는 등 이주 노동자 문화예술계의 선구자로 불리고 있다.


이번 특별강연회에서 마불 알엄 감독은 경험을 중심으로 한국사회의 문화다양성 인식 수준과 이주민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