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동아토목인의 날’ 개최

토목공학과 졸업 30주년 맞은 ‘제35회 동기회’서 주관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5-24 17:53:50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는 ‘동아토목인의 날 및 취업캠프데이’ 행사를 24일 오후 1시부터 승학캠퍼스 교수회관 5층 대강당과 운동장 등에서 개최했다.

동아토목인의 날은 해마다 ‘졸업 30주년 모교 방문의 해’를 맞은 토목공학과 졸업생들이 주최 및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제35회 동기회에서 행사를 주관했다. 특히 올해는 ‘취업캠프데이’라고 이름 붙여 동아대 토목공학과 재학생을 위한 다채로운 취업 관련 행사를 마련해 시선을 끌었다.

김가야 토목공학과 총동문회장은 “‘동아토목인의 날’은 선배와 후배를 위한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선배들이 현장경험을 통해 얻은 생동감 있는 조언을 토대로 앞으로 여러분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대 토목공학과 제35회 동기회와 졸업생, 토목공학과 교수들과 재학생 등 400여 명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개회식 후에는 제35회 동기회 가운데 선배 3명이 연사로 참여하는 ‘주관기수 특강’이 이어졌다. △왕수선 (주)선일이엔씨 부사장이 ‘한ㆍ일 해저터널 건설과 관련-우리나라가 경계해야 할 점’ △황두연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사무관이 ‘21세기 물 산업의 최첨단 기술 해수담수화 R&D 사업’ △양종훈 토목공학과 제35회 동기회장이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터미널건설공사’라는 주제로 각각 무대에 섰다.

또한 재학생 5개조가 발표자로 나선 ‘교량 콘테스트’가 열려 그간 쌓은 지식과 실력을 맘껏 뽐냈다.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 제주지방항공청, 한국철도공사, 현대건설 등 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이 주요 기업의 채용정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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