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4개 대학교 총장, 한자리에 모여
조선대·동아대·원광대·영남대 총장들 교류 방안 논의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5-21 14:34:02
21일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 본관에서 열린 ‘제11회 영호남 4개대학교 총장협의회’에는 서재홍 조선대 총장을 비롯해 권오창 동아대 총장, 정세현 원광대 총장, 지홍기 영남대 대외협력부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생 교류 △공동봉사활동 △교원 교류 △정기학술제 △직원 교류 △스포츠 교류 등 그간 교류 현황 보고에 이어 앞으로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방대학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에 시행해온 교류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영호남 4개 대학교는 세계화‧개방화라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동서 지역의 화합과 4개 대학교의 교류 증진을 위해 지난 1998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이래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4개 대학은 2003년부터 영남지역 대학은 호남으로, 호남지역 대학은 영남으로 매 학기 학생을 파견하는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해 지금까지 총 27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또한 매년 방학을 이용해 각 대학 학생처 주관으로 열리는 영호남 나눔봉사 활동에 학생 875명이 참가했으며 해마다 대학별로 학생 30명이 참여하는 학생 취업캠프를 개최,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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