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조선대·호서대 대학원 산업융합 특성화 사업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2017년까지 175억 원 투입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05-20 10:32:19

성균관대학교와 조선대학교, 호서대학교 대학원이 산업융합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됐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은 서로 다른 공학기술 간의 융합을 뛰어 넘어 인문학적 상상력과 공학·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창의.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길러내는 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오는 2017년까지 1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60명의 석사급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공고 후 11개 대학에서 12개 학과가 신청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대학들은 오는 9월 개강을 앞두고 교과과정 개발에 나서고 있다.


성균관대는 '휴먼 ICT 융합학과'를 신설해 정보통신기술(ICT)과 휴먼감성이 융합한 제품·서비스 분야의 리더급 인재를 키워낼 계획이다.


조선대는 광(光)융합 분야 디자인 전문인력을 길러내기 위해 '디지털 창의공방'이라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도입한다.


호서대는 '나노바이오트로닉스 학과'를 새로 만들어 나노기술(NT), 생명기술(BT), 정보기술(IT)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되는 신산업 실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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