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참스승에 대한 의미 되새기다"
스승의 날을 맞아 '제17회 계명참스승상' 시상식 개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5-16 18:58:47
계명참스승상은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일선 교육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교육에 임해 타의 모범이 되는 교사를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199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제17회 계명참스승상' 시상식은 16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본관 제2회의실에서 신일희 계명대 총장, 대구시교육청 김사철 교육국장, 경북교육청 김순기 교육정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방순길 교사는 교육연구, 김차식 교사는 학생 및 진로지도, 공진춘 교사는 종교/사회봉사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재직학교에는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또한 계명대는 수상자가 계명대 교육대학원 진학 또는 재학 시 전면 장학금 지원의 혜택도 제공한다.
방 교사는 2012년 국제수학지도자상(국제수학경시대회위원장), 2007년 특별활동 표창(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을 수상하는 등 수준별 교육활동과 영재교육에 기여했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사는 2010년 올해의 과학교사상(과육과학기술부장관상), 2008년 스승의 날 모범교원(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초과학기술연구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고 공 교사는 2013년 우수자원봉사 지도자(대통령 표창), 2006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학생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 교사는 "값없이 학생들을 사랑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면서 "교사가 성장해야 제자에게 줄 것이 있다. 더 열심히 배워 현장에서 학생들을 우리나라의 훌륭한 일꾼으로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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