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진로진학 상담교사 역량강화에 '힘보태'

대전시 소재 중·고교 진로진학 상담교사 15명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소개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5-13 11:27:03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인근 소재 중·고교 진로진학 상담교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영상대는 지난 10일 대전시 소재 중·고교 진로진학 상담교사 15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사들은 한국영상대를 방문해 대학소개 및 취업현황,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또 방송스튜디오, 영상편집실, 음향실습실 등의 영상 제작 시설을 비롯한 스튜어디스과의 항공실습실, 뷰티관련 실습실 등을 견학했다.

특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 공주정보고등학교와 방송영상 제작 프로그램 형태로 시범운영되고 있으며, 이후 좋은 평가를 받아 전국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운영·확대되고 있다.

현재 한국영상대는 방학 기간 중 20여개 학과가 참여해 세종·충청 지역 중·고교 학생 7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는 세종·충청 지역에서 실시하는 진로체험 참가 대상의 46%를 차지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한다.

최도흥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우수시설과 교수진을 활용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뚜렷한 목표설정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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