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문화예술교육원, 문화예술교육사 양성

음악, 무용, 미술, 디자인 등 8개 분야 240명 모집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5-10 16:15:40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가 부산·경남 지역 유일의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19일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성과 자질을 겸비한 우수 문화예술교육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사 제도를 2012년 신설해, 2급 국가공인자격증과정 교육기관으로 부산대 등 전국 13개 기관을 지정했다.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부산대가 유일하게 선정돼 이번에 첫 신입생을 맞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급 문화예술교육사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교육기관을 선정해 육성할 방침이다.


‘문화예술교육지원법’ 및 시행령에 따라 국공립 공연장과 박물관, 미술관, 공공도서관 등 국공립 문화예술교육시설은 2016년 2월까지 1명 이상의 문화예술교육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모집분야는 음악, 국악, 무용, 미술, 공예,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영화 등 8개 분야며, 모집인원은 240명이다. 전체 교육과정은 1년 6학기로 내년 6월까지 운영된다.


1학기 모집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부산대 문화예술교육원 행정실(예술관 331호)에서 방문 접수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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