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분수광장 문화 명소로 탈바꿈한다

광진구청서 5개월간 매주 토요일 각종 공연 마련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05-10 12:59:19

▲ 건국대 분수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2013 광진 아트브릿지' 홍보 이미지.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의 분수광장이 매주 토요일 문화 향유의 장으로 변신한다.

10일 건국대에 따르면 오는 11일 저녁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2일까지 5개월간 다양한 문화 공연을 실시한다.


'2013 광진 아트브릿지(Art Bridge)'로 이름 붙여진 토요공연은 광진구가 건국대 분수광장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제2의 대학로'로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건국대 분수광장 주변 능동로가 홍대 앞이나 동숭동 대학로처럼 서울의 대표적 문화명소이자 구민들의 문화향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스프링콘서트’ 등 월별로 테마를 설정해 매주 토요일 3~4개 팀이 출연한다. ‘강백수 밴드’, 어쿠스틱 밴드 ‘공복사운드 라오’, 보컬리스트 ‘김도연’ 등 30여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11일 첫 공연은 ‘신현희와 김루트’, ‘강백수밴드’, ‘힐링프로젝트’가 출연해 건국대 캠퍼스의 싱그러운 봄과 어우러지는 활발한 무대를 선사한다.


토요공연은 특히 능동로에 위치한 건국대와 세종대의 밴드동아리 등 젊은 아티스트들에게도 공연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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