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학생들 헌혈로 생명나눔 사랑 펼쳐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5-09 15:59:26

▲군산대가 실시한 '생명나눔 헌혈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9일 오전 10시부터 학생회관과 해양과학대학 앞 광장에서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군산대 총학생회, 학생지원과가 주관했으며 약 4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생명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현재 군산대 헌혈의 집에서는 연중 2회의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갖고 있으며, 이외에도 연중 1500여명의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어 전북지역 혈액수급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대 보건진료소 윤정우 팀장은 “최근 인구 노령화와 저출산으로 헌혈 대상자가 줄어들고 있고, 혈액 안전성 강화로 헌혈 금지 대상자마저 증가하고 있어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학생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하면서 전북지역 혈액수급에도 도움을 주고 헌혈활동이 이웃사랑의 가치를 알게 하는 교육의 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대는 1점당 1000원씩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마일리지 장학금에 헌혈 1회당 10점의 마일리지를 지급하며 학생들의 생명나눔 사랑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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