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북미 명문대와 교류협정 잇따라 체결

일리노이주립 어바나-샴페인대(UIUC)·로얄로드대(RRU) 등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05-09 15:50:55

▲숙명여대와 일리노이주립 어바나-샴페인대 교류 협정 체결식 모습. 사진 오른쪽이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가 세계 최고명문대들과 교류를 강화하는 ‘숙명 글로벌베스트’ 의 일환으로 북미지역 명문대학들과 잇따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9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황선혜 총장은 지난 3일 일리노이주 어바나 시에 위치한 일리노이주립 어바나-샴페인대(UIUC)를 방문해 일반교류협정을 체결했다.


UIUC는 버지니아, UC버클리, 위스콘신대 등과 함께 미국 최우수 주립대학교 중의 하나로 꼽히는 연구중심대학이다. 특히 공대의 경우 미국 내에서 매년 5위 안에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교는 교환교수와 우수대학원생 공동연구 및 단기프로그램 시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학부생 교류를 증대하고 상호교환프로그램 추진에도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앞서 황 총장은 지난 1일 캐나다 밴쿠버에 소재한 로얄로드대(Royal Roads University·RRU)와 학술교류에 관한 일반협정을 체결했다. 로얄로드대와는 앞으로 실질적인 교환학생 교류와 단기프로그램 및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숙명여대는 이들 대학과의 협정 외에도 이미 자매결연을 맺은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대(UBC), 일리노이주립 시카고대(UIC) 등과 상호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주한 캐나다대사관의 전략적 학술 파트너가 된 숙명여대는 앞으로 캐나다 지역 대학들과의 협력관계 확대와 국제화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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