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개최

기부자 예우 수준 높이고 기부 뜻 새기기 위해 마련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05-08 12:04:15

이화여자대학교(김선욱 총장)는 대학 발전기금과 장학금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기 위해 오는 9일 오후 6시 본교 ECC에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제막하고 후원의 밤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창립 127주년을 기념해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의 수준을 높이고 그 뜻을 깊이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부자, 교직원,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와 기도, 김선욱 총장 환영사, 제막, 명예의 전당 설명과 시연, 폐회, 둘러보기, 후원의 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이화여대 ECC 지하 4층 다목적홀에 ‘디지털 월(digital wall)’과 ‘아날로그 월(analogue wall)’로 세워졌다.


전체 기부자 1만8600명은 디지털 월에, 1억원 이상 기부자 222명은 아날로그 월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디지털 월은 키오스크(kiosk·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시스템)와 디지털 화면을 통해 이화 기부의 역사, 기부자 명단, 기부자 인터뷰 내용 등을 검색 가능하고 즉석에서 기부 약정도 할 수 있다.


이화여대는 지금까지 모금한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교육 및 연구활동 지원, 교육환경 개선 및 시설확충, 학생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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