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학회, 금강대에 불교학 발전기금 3000만 원 기부
보덕학회 류홍우 이사장, “한국불교전통에 대한 체계적인 가이드북 간행하는 데 보탬 되고자”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5-06 11:56:26
재단법인 보덕학회(이사장 류홍우)가 6일 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에 불교학 발전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재단법인 보덕학회 류홍우 이사장은 “금강대가 외국인 및 재외동포대상으로 한국불교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한국불교전통에 대한 체계적인 가이드북을 영어로 간행하는 국제학술총서 간행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기부배경을 밝혔다
정병조 총장은 “한국불교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하는 금강대의 영문판 한국불교전서 편찬에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원효나 의상과 같은 위인들의 평전과 위인들이 저술한 불교문헌을 영문번역 편찬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총장은 “불교의 중심사상이기도 한 불교적 관용은 종교간의 대립 갈등은 물론 이데올로기, 경제 대립, 문화소외 등의 인류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최선의 방편이 아닐까하는 생각에서 이번 편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보덕학회는 1993년 불교 교법의 선양 수행 연구 및 이를 위한 시설 운영, 불교사상에 입학한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과 문화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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