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담장에 가득한 희망과 사랑"

건양대 사회봉사단, 지역 놀이터와 아동센터에 벽화 봉사

정성민

jsm@dhnews.co.kr | 2013-05-05 11:22:03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사회봉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했다.

건양대 사회봉사단 100여 명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논산시 부적면 어린이 놀이터 담장과 연무읍 황화정 지역아동센터 옹벽에 벽화를 그렸다. 벽화 봉사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촌재능기부 공모사업에 건양대 사회봉사단이 선정됨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봉사를 위해 학생들은 지난 4월 15일부터 현장점검을 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벽화도안을 만들었다.


구체적으로 부적면 어린이 놀이터 담장에는 뭉게구름과 기구, 초록 자연과 알록달록한 꽃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그려졌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화사하게 꾸며진 것이 특징. 또한 황화정 지역아동센터 옹벽에는 희망과 꿈을 주제로 파란하늘, 예쁜 동산 등 아름다운 풍경과 역동적인 기차 그림이 구성됐다.


허수현(시각디자인 2) 씨는 "완성된 벽화를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어린이들이 우리가 그린 그림을 보고 즐거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중등특수교육과 40여 명의 학생들은 지난 2일 논산의 GLS 지역아동센터와 두드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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