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준대형연구소 선정
고전번역 사업비 30년 동안 약 100억 원 지원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5-03 16:00:38
2010년 5월에 시작된 이 사업은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수도권·중부권·영남권 그리고 호남권으로 권역을 나누어 해당 지역 조선시대 한문문집을 향후 30년 동안 번역할 수 있도록 연구비와 출판비 등 일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호남권 중형거점연구소에 선정됐던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다른 권역 연구소와 치열한 경쟁 끝에 지난 1일부터 준대형연구소로 선정됐다.
준대형연구소는 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과 지방을 대표하는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 컨소시엄 2곳 뿐이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이외에도 ‘한국근현대유학연구단’, ‘추안급국안 원문 입력 및 DB기반 구축 사업단’,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의 ‘조선시대 경상도 연안 및 도서(島嶼)관련 자료조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조선시대 심문·재판기록인 <추안급국안> 번역본 100권을 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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