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석학과 함께하는 ‘생명과학 야외수업’
로저 콘버그 석학교수, 생명과학특성화학부 현장답사 참여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05-02 11:28:20
콘버그 석학교수는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부가 오는 3일부터 이틀 간 강원도 횡성 청태산에서 진행하는 ‘생명과학 학술답사 및 워크숍’에 참석해 학생들과 야외 현장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답사에는 학부생 160명과 대학원생 25명, 교수진 14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청태산 자생식물 식생조사, 졸업생 초청 강연, 연구 포스터 발표, 진로상담 등을 진행한다.
콘버그 교수는 학술답사 기간 중 4일 오전 학생들과 야외수업을 통해 대담을 나누며 과학도들에게 도전 의식과 열정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2007년부터 건국대 석학교수로 초빙돼 공동연구 및 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콘버그 교수는 인간의 모든 유전자 발현이 대부분 조절되는 생물·의학적 과정인 전사(轉寫) 과정에 관여하는 다양한 효소 단백질을 밝혀내고, 전사 관련 단백질 집합체의 구조를 원자 단위까지 규명해 2006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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