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산학 공동개발 교육과정 “취업 성과"

‘조선’ 수료자 100% 해당 업계 직행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4-30 17:30:53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가 산-학 공동으로 개발한 '청년취업아카데미' 수료자 전원이 관련 업체에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기업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내용을 가르치는 ‘기업 수요 완전 맞춤형’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대 19학점까지 인정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30일 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에 따르면 청년취업아카데미 ‘조선해양플랜트생산설계’ 과정 수료생 42명 전원이 최근 이 과정 개설을 요청한 해당 업계에 취업했고, 이 중 41명은 재학 중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명대는 청년취업아카데미가 성과를 보임에 따라 올해부터는 이를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를 다각화하고 인원도 지난해 42명에서 올해 198명으로 대폭 늘렸다.


동명대는 부산디자인센터 컨소시엄을 통해 ▲디지털엔터테인먼트디자인 전문가양성과정(30명) ▲건축디지털 콘텐츠디자인 전문가양성과정(24명) ▲실내건축 디자인 전문가양성과정(21명) ▲BIM 디자인 전문가과정(20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부산유비쿼터스도시협회의 ▲Java SW 개발자 과정(18명) ▲Java & Android 개발자(25명) 교육연수, 한국조선협회의 ▲조선생산설계과정(60명)은 동명대생 50명과 인하공업전문대학생 10명에 대상으로 시행한다.


설동근 총장은 "동명대 교육과정과 학과 특성화 방향을 이같은 ‘실무형’으로 전환하면서 1200여 동명대 가족회사와의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수료생 전원도 이번 2013학년도 하반기말 또는 2014학년도초에 취업에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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