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대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
중앙일보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서 종합 1위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4-30 13:51:06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가 국내 대학 가운데 재학생들의 대학 만족도가 가장 높은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중앙일보가 4월 30일 발표한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한국기술교육대는 POSTECH, 성균관대, KAIST, 서울대 등 유수대학을 제치고 ‘종합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 평가 재학생들 만족도 순위(지수)는 한국기술교육대(83.66)에 이어 POSTECH(78.92), 성균관대(75.76), KAIST(73.81), 서울대(73.28), 전남대(71.10), 가톨릭대(70.82), 동국대(70.14), 이화여대(69.27), 아주대(68.79), 서울시립대(68.45), 서강대(68.01), 연세대(67.92), 전북대(67.39), 경희대(66.75) 순이다.
중앙일보의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는 학생이 소속 대학에 느끼는 만족도를 평가함으로써 대학 교육 소비자에게 올바른 대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평가제도다(2년에 1회 조사). 한국기술교육대는 2011년 7월 조사 당시 POSTECH과 KAIST에 이어 종합만족도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매년 실시하는 대학종합평가 상위 3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각 대학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조사항목은 교수진, 교육과정, 등록금, 장학금ㆍ복지, 강의실, 도서관, 편의시설, 정보화, 취업지원, 이미지ㆍ홍보, 학사행정 등 11개 부문이다.
중앙일보 발표에 따르면 ‘학생들이 평가한 문항별 톱 10 대학’에서 한국기술교육대는 ▲교수진 강의 만족도 ▲교수진 학업ㆍ진로상담 만족도 ▲학생 취업 지원 만족도 ▲교직원 친절 만족도 등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장학금 혜택(금액) 만족도 ▲교내 식당 만족도 등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술교육대 이기권 총장은 “이러한 성과는 다른 학교보다 40% 더 많은 수업시간에도 학생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는 교수, 교직원, 동문과 가족기업, 고용노동부 등 모든 분들의 노력 덕택”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