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표절방지시스템 도입 이어 윤리교육 확대

홍보영상·워크숍 마련해 모니터링 지속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04-30 10:45:18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가 표절방지시스템 도입에 이어 재학생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업과제 표절방지 윤리교육에 나선다.


동국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30일 오후 1시 학명세미나실에서 학부생을 대상으로 ‘수업과제 표절방지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


표절 방지 윤리 교육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표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동국대는 지난 3월부터 학생들의 연구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과제표절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자료시스템 ‘이클래스(e-Class)’에 학생들의 개별 수업 과제 ‘표절방지시스템’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동국대는 학내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표절방지에 나서도록 표절방지를 위한 홍보동영상을 제작하고 표절방지 워크숍을 마련해 활동 성과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동국대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전승우 교수는 “요즘 대학생들은 인터넷에서 긁어 온 내용으로 과제를 제출하는 것을 표절이라 인식하지 못한다"며 "과제 표절에 대한 보다 엄격한 기준 적용을 통해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윤리의식을 강화시켜 보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학습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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