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대 학생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최종 선정
1년 동안 3000만 원 지원 받아… 사업홍보, 어플개발, 사업활동비 등으로 활용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4-26 11:58:53
꽃동네대학교(총장 이원우) 학생 2명과 충북대 1명 등으로 구성된 ‘일상을 기부하라’팀이 '201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최종 지원팀으로 선정됐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팀)들의 창업준비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도에 총 10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난 3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으로부터 위탁받은 전국의 18개 위탁운영기관을 통해 선발 예정팀의 1.5배수 이상을 선정한 뒤 각 위탁기관별로 서류심사와 대면심사, 사전교육 등을 거쳐 지난 23일 전국적으로 35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일상을 기부하라’팀은 기업의 광고와 연계해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 소액의 기부를 할 수 있는 어플을 개발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기부문화 활성화 사업을 하는 사회적기업을 만들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꿈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상을 기부하라’ 팀은 앞으로 1년 동안 진흥원으로부터 약 3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이 금액은 사업홍보, 어플개발, 사업활동비 등으로 활용된다.
팀 대표인 송한얼 씨는 "학교 수업과 대외활동, 봉사활동 참여가 이번 사업을 기획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육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하여 멋진 사회적기업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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