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2013학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예비간호사 69명… 오는 29일부터 13주간 임상실습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04-24 11:38:02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오는 26일 칠암캠퍼스 소강당에서 2013학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가관식)을 개최한다.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는 경상대 권순기 총장, 안황란 간호대학장, 전시영 경상대학교 병원장을 비롯해 교직원ㆍ학생ㆍ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대학 3학년 학생들이 병원으로 현장실습을 나가기에 앞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인간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간호인으로서 약속하는 의식이다.


이날 선서식을 마친 69명의 학생들은 오는 29일부터 13주간 경상대학교병원 등 진주소재 병원, 진주시보건소, 진주소재 보건진료소 등에서 간호 실습을 하게 된다.


권순기 총장은 “간호사라는 직업은 나보다는 남을 위하고, 인간 목숨을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하늘이 내린 직업이다”라며 “이러한 숭고한 직업에 자신의 안락과 평화로움을 기꺼이 희생하기로 한 여러분들의 고귀한 정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대 간호대학은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매년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달성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기관에 우수한 성적으로 96% 이상 취업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간호대학은 간호학관 증축예산 48억 원을 확보해 설계 진행 중이며 올해 착공될 예정이다.


또 세계 최고의 간호사에게 수여하는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 3명(1989년 이춘애, 2003년 최징자, 2005년 전정희)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의 전문 간호사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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