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이탈리아 '세꼴리' 디자인학교. 학사교류 협정 체결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4-24 10:10:02

▲경주대와 세꼴리 디자인학교의 학사교류협정 체결식 모습.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세꼴리(secoli) 디자인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양교의 학생교류 및 연수에 관한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학사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꼴리는 1934년에 밀라노에 설립된 세계적인 패션학교로서 8만여 명에 달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패션분야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현재 유명 브랜드의 매니저, 디렉터 그리고 수석 디자이너로 재직 중이다. 또한 재학생중 45%가 전 세계 30여개 나라에서 온 학생들로 구성됐고, 특히 패션관련 한국인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세꼴리 디자인학교의 Matteo Secoli 학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체결식에서는 경주대 뷰티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의 파견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졌다.


이 총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경주대 뷰티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세꼴리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주대와 세꼴리에서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보다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주대는 올해 뷰티패션디자인학과를 신설, 1회 신입생을 모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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