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걷기좋은 명품길' 조성

10월 완공, 친환경 캠퍼스 구축

한용수

hys@dhnews.co.kr | 2013-04-22 11:53:34

충북도립대(총장 연영석)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300m 길이의 '걷기 좋은 명품길'이 조성된다.


걷기 좋은 명품길은 이 대학 정문에서부터 운동장을 잇는 산책 코스로 총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4월부터 공사가 진행돼 올해 10월 완공 예정이다.


또 조명등이 설치돼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충북도립대 정문 주변은 앞서 지난 2010년 캠퍼스 앞 진입로에 설치되있던 100여 미터의 담장을 허물고 목재 데크와 의자 등의 편의시설이 확충됐다.


또 2011년에는 자연석을 쌓고 야생화를 심는 등 화단 조경공사가 진행돼 대학 주변으로 쌈지공원이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의 친환경 캠퍼스 구축 사업의 확장 사업으로 교통량이 많아 혼잡스러운 정문 앞길을 정비하고 대학 운동장과 쌈지공원을 잇는 주민의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북도립대 연영석 총장은 “대학운동장 개방과 쌈지공원 조성 등에 이어 걷기 좋은 명품길이 만들어지게 돼 주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며 "'걷기 좋은 명품길이 옥천의 향수100리 자전거길, 옥천 벚꽃길을 잇는 옥천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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