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전남국화산학연협력단, 화훼수출상담회 개최

광주와 전남권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 수출증대 기대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4-11 18:15:18

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 전남국화산학연협력단(단장 유용권)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사장 조병휘)와 2013 광주봄꽃박람회 수출상담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봄꽃박람회 부대행사로 화훼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 3개국에서 화훼수입업체 10개 업체 사장 및 수입담당 임원 12명이 초청돼 참석했다. 또 국내에서는 광주와 전남지역의 난과 절화류를 수출하는 업체와 화훼재배 농업인단체 및 농가 등이 참석했다.

화훼수출상담회를 통해 화훼 수입업체, 수출업체, 농업인 단체 간 상호 활발한 수출상담이 진행됐으며, 서양란 심비디움 11만 5000분과 스탠다드 국화 220만 본, 수출금액으로 52억 3000만 원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이로써 년중 화훼 수출물량과 안정적인 농가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전남과 광주지역의 화훼 산업발전과 수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용권 단장은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의 화훼수출은 년중 물량이 불안정해 수입국 소비자들의 불신을 초래했었는데, 이번에 해외 화훼수입업체와 수출회사(영농조합법인) 간의 수출계약으로 년중 안정적인 수출물량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국화산학연협력단은 농촌진흥청과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광주 전남권의 화훼재배농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화훼 육묘부터 수확, 유통, 수출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컨설팅해 주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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