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과학영재교육원 2012 연차평가 전국 1위

창의·특성화된 과학체험프로그램 개발·교육 '주목'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4-02 14:34:56

군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유수창)이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평가하는 2012 과학영재교육사업 연차평가에서 전체 A등급을 받고, 교육프로그램 질적 수준 비사범계열 전국 1위로 평가됐다.

군산대 과학영재교육원이 이 같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군산은 물론 인근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과학영재교육 및 해양갯벌체험, 융합교육, 미니과학프로젝트, 최고과학자와의 만남, SEC(Science in English Class), MBL 과학실험교육, IT Festival 등 다수의 창의·특성화된 과학체험프로그램을 개발·교육해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해양과 가까운 지역 특이성을 극대화한 해양갯벌체험 및 해양영재교육은 타 영재교육원과는 차별성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STEAM(통합전공: 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Mathematics) 형식의 창의교육을 실시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군산대 과학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전국 25개 대학 중 제일 늦게 과학영재교육사업에 참여했지만, 내실있는 운영과 특색있는 사업 추진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시설 및 행정지원에서 유리한 점이 많은 사범대와 교대 영재교육기관 등이 다수 포함된 평가에서 전체 A등급과 교육프로그램 질적 수준 평가 1위의 성과를 얻었다는 것은 군산대 영재교육원의 뛰어난 역량을 반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과학영재교육프로그램은 교육부 지정 전국 25개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을 중심으로 관찰·추천제로 선발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정보 등 6개 분야에서 심화 및 사사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