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베스트 티처' 선정…허 정 교수 2연속 수상
2012학년도 2학기 강의평가 우수 교·강사 시상식 개최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03-22 15:43:05
인문사회·예체능계열에서는 상경대학 응용통계학과 안병진 교수, 예술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전공 정강화 교수, 예술디자인대학 현대미술전공 구자영 교수, 경영대학 경영학전공 이승연 강의교수 등 4명이 선정됐다.
자연과학·공학·의학계열에서는 공과대학 융합신소재공학과 임성기 교수, 이과대학 수학과 이상진 교수, 정보통신대학 전자공학부 허정 교수,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한현정 강사 등 4명이 우수 교·강사로 뽑혔다.
특히 이날 우수 교·강사로 선정된 허 교수와 한 강사는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강의평가 우수 교·강사를 시상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 올해까지 2차례 우수 교·강사로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허 교수는 2004년 1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 ‘안테나이론 및 설계’ 수업에서 96.69점(100점 만점)의 강의평가를 받아 2관왕이 됐다.
허 교수는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수업 시간만으로는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아침 일찍 0교시를 개설해 문제풀이를 도와주고 질문에 답변해주다보니 학생들의 강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또 “요즘 학생들을 보면 대학 입시에 기울인 노력에 비해 대학생활에 충실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자기계발과 학업에 좀 더 열의를 갖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 강사는 2007년 2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 ‘수의 외과학2’ 과목에서 95.57점의 강의평가를 받으며 다시 한 번 우수 교·강사에 이름을 올렸다.
송희영 총장은 “여러 상 가운데 교수님들께서 가장 기분 좋게 받는 상이 강의평가 우수 교·강사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교수님들의 노력 덕분에 학생들에게 더 나은 강의와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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