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가산점 받고, 학교폭력 예방하고'
경기도교육청, 2013학년도 생활인권교육 지침 마련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03-07 10:51:14
경기도교육청이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한 교원에게 승진가산점을 부여해 학교폭력에 대한 교원들의 관심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학교폭력 예방교육, 홍보 상담 ▲학교폭력 점검 및 실태조사 ▲학교폭력 대응 및 사후관리 등에서 성과를 낸 교원에게 승진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현재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에 따라 학교폭력 예방 유공 교원에게는 승진가점 0.1점을 부과할 수 있다. 학교별 교원정원의 30~50% 범위 내에서 선정하며 그 중 80% 이상은 담임교사, 인권부장 교사를 비롯한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7~8일 이틀동안 도교육청 대강당과 의정부시 경기북과학고에서 열리는 '2013학년도 생활인권교육 기본계획설명회'에서 설명할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초중고교 교감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폭력없는 학교, 인권이 생동하는 학교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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