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사회 진단한다”

서울대 일본연구소, 동일본대지진 2주년 국제심포지엄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3-05 14:35:08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 일본연구소는 동일본대지진 2주년을 맞아 재난의 복구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재지의 변화를 살펴보고, 3.11 이후의 일본사회를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대 일본연구소는 오는 11일 국제대학원 소천홀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연구소 관계자는 “피재지의 ‘부흥’이 진행되고 있으나 ‘위기’ 상황은 끝나지 않았으며, 지금도 재해지역에서 주민들이 매순간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현실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부흥과 위기: 끝나지 않은 동일본대지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일상’, ‘사회운동’, ‘정책’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한편 서울대 일본연구소의 ‘동일본대진재와 사회변동’ 연구팀에서는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현장에서 바라본 동일본대지진: 3.11 이후의 일본 사회』라는 단행본으로 동일본대지진 2주년에 맞춰 출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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