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정년퇴임 및 명예교수 추대식' 개최

유옥순·조성초·이근우 교수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2-28 11:20:53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28일 교내 총장접견실에서 유옥순·조성초·이근우 교수에 대한 정년퇴임 및 명예교수 추대식을 개최했다.

주거및실내계획학과 유옥순 교수는 37년 간 군산대에 재직하며 생활과학부 학부장, 주거및실내계획학과 학과장, 도서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대학교육발전에 기여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학과계약운영제사업을 진행하며 효율적인 산학협력으로 학생취업에 크게 기여했다.


체육학과 조성초 교수는 군산대 32년 재임기간 동안 체육학과장과 체육부장을 맡아 체육학과 교육학 학사와 석·박사를 교육·지도하고, 전라북도 체육회 이사직을 역임하며 전북체육교육과 체육발전에 헌신했다. 특히 조 교수는 초창기 국내 스포츠 런닝화의 학문적 연구가 미미한 상황에서 이 분야 모태적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스포츠화 개발의 학문적 뒷받침을 하는 데 공헌했다.


또한 식품생명공학과 이근우 교수는 29년 동안 군산대에 재직하며 수산물가공교육을 통해 우수 인력을 많이 양성했고 전라북도 과학기술자문관 활동을 하며 지방산업 발전과 학생 취업률 향성에도 기여했다. 이 교수는 또한 한국수산과학회와 한국식량영양학회 이사를 역임하며 국내 식품과학분야 발전을 선도해왔다. 한국수산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퇴임식을 가진 세 교수는 모두 재직 중 교육과 학술 업적이 뛰어나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채정룡 총장은 "오랜 경험과 훌륭한 학식으로 전문분야 대학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세분 교수의 퇴임을 아쉽지만 존경의 마음을 담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훌륭한 학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후학양성에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