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인도네시아에 '한국문화관' 개관
친한(親韓) 인재 양성 기반 마련 위해 설립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02-26 17:29:36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마라나타대학교(총장 펠릭스 카심(Felix Kasim))에 ‘안동대 한국문화관’을 개관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현판식에는 정형진 안동대 총장과 임우택 안동대 대외협력본부장, 펠릭스 카심(Felix Kasim) 마라나타대 총장 및 반둥시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동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마라나타(Maranatha)대는 지금까지 운영하던 한국어 과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자 이를 한국어센터로 확대 개편했으며 향후 한국어학과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대에서는 한국과 안동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안동대 한국문화관을 설치하게 됐다.
‘안동대 한국문화관’은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에게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보유한 한국적인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한류 열풍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한국 유학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켜 친한(親韓)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정형진 총장은 "인도네시아에 안동과 한국문화를 알리고 양국의 상호 교류와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안동시와 반둥시 양 지자체 간 교류가 활성화돼 내실 있는 교류가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지에서 행사를 주관한 안동대 임우택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한국문화관 설치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안동시청, 안동농협, 안동공예전시관,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하회별신굿탈춤보존회를 비롯한 지역 유관 기관과 후원 업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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