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교수 16명 정년퇴임

지병문 총장, “전남대 옛 명성 되찾고 그 위상 높이는 일에 힘 보태달라”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2-26 14:34:16

전남대학교 교수 16명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정년퇴임식을 갖고 강단을 떠난다.

정년퇴임 교수는 ▲박광서(경영대학 경제학부) ▲황원걸(공과대학 기계시스템공학부) ▲최답천(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서곤(공과대학 응용화학공학부) ▲양재호(공과대학 응용화학공학부) ▲박준근(농업생명과학대학 농업경제학과) ▲정갑채(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생명공학부) ▲박양호(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정환재(사범대학 물리교육과) ▲선학태(사범대학 윤리교육과) ▲윤이중(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오수성(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김성기(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정상우(의과대학 의학과) ▲신경구(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위상복(인문대학 철학과) 등 16명이다.

퇴임식에서는 황조근정훈장(정환재·윤이중), 홍조근정훈장(서곤·양재호·정갑채·정상우·신경구), 녹조근정훈장(박광서·황원걸·최답천·박양호), 옥조근정훈장(오수성), 근정포장(박준근·선학태), 대통령표창(위상복)이 각각 수여된다.

지병문 총장은 축사를 통해 “높은 경륜과 지혜로, 따스한 미소와 가슴으로 안아주시던 교수님들의 사랑이 그리울 것”이라며 “정년 후에도 전남대가 옛 명성을 되찾고 그 위상을 높이는 일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대는 전국 거점 국립대학 중 최초로 연구석좌교수제를 도입, 공과대학 응용화학공학부 서곤 교수를 첫 지원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서 교수는 정년 후 연구실적에 따라 최대 5년간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연구 및 교육활동을 계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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