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 ‘장보고 거상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 광주상공회의소, 광주정책연구원 등 공동 참여와 중국 한상기업 후원으로 수행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2-25 14:33:31
‘장보고 거상 프로젝트’ 2012년도 결과보고 및 2차년도 사업설명회가 오는 27일 오후 4시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사회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광주시와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장보고 거상 프로젝트’는 국제무역상 육성을 통해 광주지역의 해외취업 확대와 지역산업의 해외진출 및 무역증대를 꾀하기 위해 1년간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
또한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 광주상공회의소, 광주정책연구원 등 지역 산·학·연 기관의 공동 참여와 중국 한상기업의 후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증가 일로에 있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보 등에 대한 장기적 대안 마련과 함께 광대한 해외 무역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에 선발된 인턴들은 4개월 간의 국내 교육과정 이수와 5개월 간의 중국 인턴 파견을 통해 무역실무능력, 비즈니스 중국어 및 영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했다.
아울러 중국 현지 무역회사 근무를 통해 중국 실정에 대한 실무경험과 더불어 해외 시장조사를 실시함으로써 향후 광주지역 기업제품의 중국 수출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중국 한인기업 CEO들은 차세대 한국 수출을 주도할 젊은 인턴들에 대한 멘토 역할을 자청함으로써 지역기업과 세계한상과의 경제네트워크 구축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임채완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장은 “장보고 거상 육성은 단기적인 프로젝트가 아닌 미래를 위한 중장기적 투자이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돌파구로 세계한상과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경제네트워크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단장은 “향후 장보고 프로젝트는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유럽, 남미 등지로 확대 발전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세계한상과 광주지역 기업 간의 가교가 될 수 있는 미래인재 육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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