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LINC FAIR 통해 성과 과시
LG전자 비롯 328개 가족회사 지원… 기술과제 개발 12건, 맞춤형 지도 116건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02-21 20:08:55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이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차년도 사업성과보고회 ‘2012 LINC FAIR’를 개최했다.
작년 4월 LINC사업에 선정된 창원대는 5년 동안(2012년~2016년) 정부로부터 매년 20~40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단을 중심으로 메카트로닉스 융합 및 해양플랜트 분야를 특성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 날 행사에서 사업성과 보고 및 전시, 온라인 집단지성시스템 시연회,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점프업 하기 위한 포럼, 홍보 부스 등을 통해 1차년도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LINC사업단은 사업 1년차 만에 창원 국가산업단지 내 대기업인 LG전자를 비롯해 328개 ‘가족회사’를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기술과제개발 12건과 맞춤형 지도 116건, 공공장비 지원 8건, 특허출원 지원 10건 등을 진행했다. 가족회사 중 기업체의 사정으로 인해 홈페이지, 회사로고 등의 제작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학에서 홈피와 로고 제작을 수행 중 이다.
또한 학생지원을 위해 학부과정 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 경험하는 캡스톤디자인 과제로 모두 635명을 지원했다.
학생 취업·창업역량강화를 위해서는 창업동아리 10개팀, 취업 및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9팀을 지원했고, 선진창업연수를 위해 연수단을 일본에 파견키도 했다.
유근종 LINC사업단장은 “창원대의 차별화된 가족회사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지식창고인 집단지성시스템, 즉 CCI(Compass Collective Intelligence)가 있는데 창원대의 우수한 교수진이 기업지원전문가로 활동하는 게 골자다. 기업 쪽에서 여러 현안들이 제기되면 전공 교수들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CCI를 통해서 기업에 대한 맞춤형 기업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창원지역에 필요한 맞춤형인재를 양성하고, 가족회사 600개 육성, 취업률 70% 달성 등 대학과 지역기업체의 상생발전에 앞장서는 사업단을 만들겠다”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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