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국방해양과학기술 발전 방향 모색한다"
한국해양대, 국방해양과학기술 방위산업화 위한 포럼 개최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02-12 15:02:49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오는 13일 교내 국제교류협력관에서 ‘국방해양과학기술 방위산업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해양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대 수중운동특화연구센터와 해양군사대학 및 스텔스기술연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군ㆍ관ㆍ산ㆍ학ㆍ연 간의 긴밀한 협의와 상호교류를 통해 첨단국방해양과학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크게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이영섭 방위사업청 획득기획국 기술기획과장의 ‘국방과학기술정책 및 사업 추진방향’ △최봉완 한남대 군사전략대학원 교수의 ‘M&S 기반의 소요검증 방법론’ △서주노 삼성탈레스 상무의 ‘국방수중로봇 기술 최근 동향’ △황영우 한국해양대 스텔스기술연구센터 부센터장의 ‘레이더파흡수 스텔스기술의 연구 및 적용 동향’ 등이 진행된다.
특히 ‘스텔스 기술’에 대한 ‘레이더파를 흡수하는 스텔스 도료(RAP)’이란 주제 발표는 황영우 한국해양대 스텔스기술연구센터 부센터장이 맡아 소개할 예정이다.
스텔스 기술은 거대한 함정이나 전투기가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게 하는 첨단 기술이다. 함정을 비롯한 각종 무기체계에 적용할 수 있고 민수용으로는 풍력터빈의 레이더간섭을 줄이는 솔루션으로 적용할 수 있어 스텔스 기술에 대한 검토가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패널 토론은 ‘해양군사기술 발전과 군ㆍ관ㆍ산ㆍ학ㆍ연 협력 연계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의동 국방과학연구소 제6기술연구본부 부장, 이근주 부산광역시 과학산업과장, 이영규 해군본부 전력분석시험평가단 무기체계과장, 공도식 대양전기공업(주) 이사, 나두환 국방기술품질원 부산센터장, 김동일 한국해양대 전파공학과 교수, 황영우 한국해양대 스텔스기술연구센터 부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은 “첨단국방해양과학기술이 산업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며 “관련 기술에 대한 정보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확대로 국방산업의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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