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교수들 일본 대지진 피해지역 추모방문”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3-02-01 14:44:34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 영국, 스리랑카의 불교학자를 중심으로 한 종교학자들이 2011년 일본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지역인 이와테현(岩手県)히라이즈미쵸(平泉町) 및 리쿠젠타카타(陸前高田)시를 방문해 지진피해자들에 대한 추모와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와 일본 국립대학법인 사이타마대학(埼玉大学)(학장 가미이 요시히코(上井 喜彦))은 1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 심포지엄이 끝난 후 참가 패널리스트와 대학관계자 등 20여 명이 지진피해지역을 찾았다. 이들은 24일 일본 동북지방 불교의 거점이며, 영구평화를 희망하는 ‘정토(淨土)의 땅’인 히라이즈미쵸(平泉町)의 중존사(中尊寺)와 모월사(毛越寺)를 방문해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 공양을 위해 세워진 불상 앞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25일에는 지진 당시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 중의 하나인 리쿠젠타카타(陸前高田)시를 방문해 피해자들을 위한 피해지 부흥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국불교식으로 진혼의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진혼의식을 진행하고 있는 종교학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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