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늦깎이 재학생,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

학사편입생 길영철·강구현 씨 나란히 합격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01-30 14:58:46

▲세명대 길영철(왼), 강구현 씨
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한의과대학(학장 김호현) 늦깎이 재학생들이 한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화제다.

세명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학사편입한 길영철(64세), 강구현(63) 씨는 제68회 한의사 국가시험에 29일자로 합격했다.


길영철 씨는 경북고와 서울대 화학공학과(1971년)를 졸업한 후 캐나다에서 한의학에 대한 연구를 한 뒤 한국에 돌아와 세명대 한의과대학에 입학했다. 강구현 씨는 서울대 공과대학 공업교육과(1973년)를 졸업하고 30대부터 한의학에 대한 뜻을 가지고 있었으며 전통한의학 부흥에 일조하고자 세명대 한의과대학에 입학했다.


한편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세명대 한의과대학 재학생 47명도 전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