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제1회 중학생 토론대회' 성료

군산지역 중학생 32개 팀이 참가 열띤 호응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1-17 13:51:44

군산대(총장 채정룡) 문화사상연구소와 철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군산 중학생 토론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6일 군산대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열렸다.

지난 9일 개최된 중학생 토론대회는 첫 회임에도 군산지역 중학생 32개 팀이 참가하는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추첨을 통해 찬성의 입장과 반대 입장의 팀으로 구분하고 각 팀에서 각각의 의견과 주장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전과 토너먼트로 진행된 본선을 통해 ▲최우수상/누리팀(군산중앙중학교 한소연, 군산금강중학교 김지우) ▲우수상/Dreaming(군산영광중학교 방은경, 나예은) ▲장려상/군중의 한라변(군산중학교 라정현, 한주원), 이정희의 말빨(월명중학교 이태욱, 고시원) ▲특별상/로존(군산동산중학교 이대수, 군산남중학교 김수지) 등이 가려졌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특히 누리팀은 상대팀의 토론 내용과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하면서 청중을 설득하려한 점, Dreaming팀은 다양한 자료와 근거를 함께 제시한 점이 각각 높게 평가받았다.

군산대 관계자는 "토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중학생 토론대회는 물론 대학생 토론대회 등 다양한 계충이 참가할 수 있는 논술 및 토론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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