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박물관, ‘2012년 생생 문화재 사업’ 최고 평가
‘우수사업 발전형’ 1위…5년 연속 사업 선정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01-14 13:51:47
동아대(총장 권오창) 박물관(관장 정은우)이 ‘2012년 생생 문화재 사업’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동아대 박물관은 문화재청이 생생 문화재 사업에 참여한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사업 발전형 1위로 선정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문화재청은 우수사업 발전형 2개 기관, 시범사업 육성형 3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동아대 박물관은 생생 문화재 사업으로 ‘내가 직접 만들어가는 부산임시수도정부청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부산임시수도정부청사, 근대전차, 임시수도기념관 등을 돌아보는 ‘부산 근대 역사를 찾아서’ ▲탁본 체험, 발굴 체험, 도자기 체험 등의 ‘신나는 토요체험학습’ 프로그램 ▲동ㆍ하계방학기간 동안 운영하는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생생(生生) 박물관 학교’ 등이 있다.
특히 지난 2012년에는 ‘대안학교·병원 찾아가는 박물관’을 통해 소외 계층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은우 관장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박물관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박물관이 시민에게 사랑받는 종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생 문화재 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ㆍ관광ㆍ교육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문화재청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동아대 박물관은 2009년부터 5년 연속으로 생생 문화재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