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경쟁하는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전남대 지병문 총장 취임, 새로운 도약 예고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1-07 16:38:43

전남대 제19대 지병문 총장이 ‘혁신교육, 창의연구, 열린소통 비상하는 전남대학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총장으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7일 오후 3시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지병문 총장 취임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임 총장들을 비롯해 총동창회 임원, 국·공립대학 총장, 광주·전남 주요기관장 및 국회의원, 기업체 관계자 등 35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지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지 총장은 취임사에서 “교수-직원-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대학,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지식창조의 공동체, 세계와 경쟁하는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는 주춧돌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의 연구와 교육을 강조하며 “교수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연구할 수 있는 여건과 인프라를, 창의적이고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획기적인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지 총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대학과 지역사회는 흥망성쇠를 함께 하는 운명공동체다”며 “지역의 미래핵심 사업에서 대학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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