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아세안사이버대 설립 프로젝트 협력대학 선정

나영주

press@dhnews.co.kr | 2013-01-04 11:56:22

서울사이버대(총장 강인)는 2013년 한국을 대표해 아세안사이버대 설립 프로젝트 추진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주 협력대학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아세안사이버대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을 아우르는 사이버대학으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학점과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국가간 연합대학이다.

2009년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합의됐으며 오는 2015년 이후 설립될 예정이다.

아세안사이버대는 2011년부터 본격 추진되기 시작해 작년까지 한국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4개국에 이러닝 기술, 방법 및 정책, 운영 콘텐츠 개발 등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올해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로 참여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사이버대가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국의 주 협력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아세안 회원국에 첨단 이러닝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한-아세안 사이버대 프로젝트는 국내 이러닝 서비스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라며 “한-아세안 사이버대 설립을 위해 서울사이버대의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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