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입학사정관제 교사자문위원회 개최

일반고, 자율형고, 특목고 등 전국 교사 20명 사례발표 및 토론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1-03 17:54:36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서울 강북구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전국고등학교 교사 20명을 초청해 입학사정관 교사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교와 대학 간 연계교육을 강화하고 2009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고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 성신여대 입학사정관실은 「성신여대 입학사정관전형안내」를, 일반고ㆍ자율형고ㆍ 특목고ㆍ과학중점학교ㆍ교과교실제학교 교사들은 「2009개정 교육과정 운영과 입학사정관전형 적용방안」사례 등을 발표했다.

성신여대 김경규 입학처장은 “2013학년도 평가에는 교사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 등 제출서류에 인성평가 문항을 추가로 도입하고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 과목의 교과/비교과 영역 평가를 통해 성실성, 배려심 등도 평가에 적극 반영했다”면서 “2014학년도에는 2009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됨에 따라 보다 세분화 되고 전문화된 고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간소화하고, 공정하고 내실 있는 평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외고 박수진 교사는 “2009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자율성과 창의성을 중요시하고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진로 활동 등 교과서와 직접 관련이 없는 창의적 체험활동이 강화됨에 따라 고교 유형별로 전문화된 평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 입학사정관실은 지난 2009년부터 교사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학년도에는 전국의 고교유형별 교사 20명을 선정해 정보교류 및 고교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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