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인공어초 기술 이전
김준환
kjh@dhnews.co.kr | 2012-12-28 13:20:48
이날 협약식에는 군산대 최윤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주식회사 다윈 이상철 대표, 전북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 이광헌 팀장, 기술발명자인 김동현 해양건설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인공어초는 어류의 번식을 도울 목적으로 바다 속에 콘크리트 구조물을 비롯해 폐선(廢船)이나 기타 못쓰게 된 구조물을 투입한 것이다.
이 구조물에 해조가 부착해 번식하게 되면 어류가 숨어살거나 산란을 하게 되며 해조(海藻)를 먹고 사는 전복·소라 등과 해조에 붙어 사는 미세한 생물을 먹이로 하는 다른 수산생물 등도 서식할 수 있게 된다.
군산대 관계자는 이 기술과 관련 "하부골조는 H-beam을 옆으로 뉘어서 해저면과의 접촉면적이 넓어지도록 하되 그 상부로 중간골조와 상부골조는 L-beam을 사용한 구조의 강재골조로 인공 어초를 형성함으로써 인공어초의 강도를 향상시키고 그 형태와 크기의 변환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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