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경영대학원 ‘사회적경제연구포럼’ 창립식 개최

김준환

kjh@dhnews.co.kr | 2012-12-27 12:17:55

조선대(총장 서재홍) 경영대학원(원장 전의천)이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연구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사회적경제연구포럼’을 창립한다.

조선대 경영대학원은 (사)광주협동조합연구소(소장 임준형)과 함께 ‘사회적경제연구포럼’ 창립식과 대학생 경제교육을 27일 오후 2시 경영대학원 8층 세미나실A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1부는 ‘사회적경제연구포럼’ 창립식, 2부는 협동조합 바로알기 교육, 3부는 모의협동조합 설립 경진대회로 진행된다.

학계, 지자체, 기업인 등 42명으로 출범한 ‘사회적경제연구포럼’(대표 전의천)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대안으로 제기된 사회적경제의 한 축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론의 장을 조성하고 이론적 토대 구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며 지역의 사회적경제 주체인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공동체, 공공서비스 영역에 대한 네트워크 구축과 발전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경제가 확산돼 지역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시민 참여의 생산적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경영자를 육성하는 한편 대학생과 청년의 참여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역동성을 주도할 방침이다.

전 대표는 “지역경제의 침체와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현실에서 사회적경제의 공동체 정신은 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공동체 이익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경제활동방식이자 자본보다 인간을 중시하는 협력과 연대의 가치인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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