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생부 일부 반영되지만 수능이 합격 좌우”

강제상 경희대학교 입학관리처장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2-12-04 17:05:56

경희대는 창학정신인 ‘문화세계의 창조’에 부합하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실천적 ‘세계인’, 학문적 수월성과 실용적 전문성을 갖춘 ‘창조인’, 인간과 자연 공동체의 조화를 모색하고 사유하는 ‘문화인’을 인재상으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세계를 향한 교육을 교육비전으로 삼고 있다.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가 일부 반영되지만 수능성적이 합격을 좌우한다. 정시 가군과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나군에서도 모집인원의 70% 내외(우선선발)는 수능 100%로 선발하므로 학생부 반영교과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수능 성적이 높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2013학년도 정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수능 반영 교과 중에서 수리 영역 비중이 높아진 점이다. 인문·사회 계열 전공에서는 2012학년도 수리 25%에서 2013학년도 수리 30%로 증가, 자연계열 전공에서는 2012학년도 수리 30%에서 2013학년도 수리 35%로 증가했다. 타 영역에 비해 수리영역의 성적이 높은 학생은 최종 반영되는 변환표준점수를 상대적으로 높게 받을 수 있다.

기회균형선발전형(농어촌학생, 사회배려대상자, 특성화고교출신자)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수능 이외 서류평가가 반영된다. 서류는 자기소개서, 추천서, 활동자료 및 실적물로 구성된다. 활동자료 및 실적물은 고교3년간 교내·외 활동 중에서 지원자가 가장 우선시하는 활동 다섯 가지를 선택해 그에 대한 요약서를 작성하고, 요약서에 대한 증빙서류를 준비하는 것이다. 특별한 교외 활동 및 수상실적이 없더라도 진로와 관련해 지원자가 충실히 노력한 과정과 성과를 보여줄 수 있다면 활동실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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