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제16회 중어인의 날’ 개최

김준환

kjh@dhnews.co.kr | 2012-11-26 11:20:31

호남대(총장 서강석) 중국어학과(학과장 김홍중)는 지난 23일 오후 1시 광산캠퍼스 상하관 소강당에서 ‘제16회 중어인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교수, 학부모, 중국 유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학생 장종은(중국어학과·3년), 중국 유학생 송정양(한국어학과·4년) 씨가 공동 사회를 맡아 한중 2개 국어로 행사를 진행해 한·중 화합의 장을 이뤘다.

특히 박준우 씨 등 7명의 학생들은 중국 전통 민속놀이 중 하나인 ‘사자탈’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재학생들이 준비한 꽁트와 노래, 댄스, 연극 ‘써니’ 등이 마련됐다.

‘중어인의 날’은 199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중국어학과의 대표 학술제로 학업에 열중하며 틈틈이 연습해 온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재능을 발휘하고, 학과의 특색을 부각시켜 소속감을 고취해 선후배간 교분을 두텁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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