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국토해양부 R&D 인프라 국제공동 연구사업’ 선정

김형주 교수팀, ‘준설토를 활용한 도로 성토체 최적 설계 기법’ 연구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2-11-12 16:14:58

군산대(총장 채정룡) 김형주 교수팀이 ‘국토해양부 R&D 인프라 국제공동연구 사업 공모’에서 ‘준설토를 활용한 도로 성토체 최적 설계 기법’ 연구로 최종 선정됐다. 김 교수팀은 이번 선정으로 3년간 11억 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 선정은 국토해양부가 건설교통분야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립한 국토해양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따른 것이다. 전국 대학과 연구소를 포함한 21개 기관이 신청해 지난 6일 최종 심사를 거쳐 군산대와 서울대 등 2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김 교수 연구팀은 미국 콜로라도(볼더) 대학(Univ. of Colorado Boulder) 연구팀, 가운솔루션, 지오마린, 동성엔지니어링 등의 관련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김 교수 연구팀의 신기술 ‘지오튜브 공법’은 준설토를 활용해 도로건설시 경제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공기단축을 확보해 막대한 토공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기술적인 면에서도 효율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해외에서도 개발된 국제특허에 의해 국내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세계 5위권 건설강국 진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