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청년취업에 산ㆍ학ㆍ관 공동지원
연고지 중심 일자리 확대로 지역 청년취업문제 해소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11-01 18:02:47
허남식 부산시장과 박맹우 울산시장, 임채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기섭 부산대 총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장 등 부산ㆍ울산ㆍ경남지방 자치단체장과 11개 대학 총장, 40개 기업 대표 등 산ㆍ학ㆍ관 대표는 1일 부산벡스코에서 ‘동남권 청년취업 지원을 위한 산ㆍ학ㆍ관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산ㆍ학ㆍ관은 ▲산ㆍ학ㆍ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연고지 중심의 안정적 일자리 확대 ▲지역청년 우선 채용을 위한 교육훈련 내용 제안 활성화 ▲기업 맞춤식 전문인력 양성 및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청년취업을 위한 관련 기관의 행ㆍ재정적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는 동남권 인재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로 지역의 고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 울산대 총장은 이날 대학측을 대표해 “지역 우수 인력이 자신이 성장한 지역의 산업체에 헌신할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된다면 지역산업은 정주의식을 바탕으로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산업체, 관련 기관이 오늘처럼 긴밀히 협력해나간다면, 이러한 풍토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 우량기업 265개사가 2500명을 채용하는 ‘2012 동남권 통합 채용박람회, 부산 잡(Job) 페스티벌’도 이날 부산벡스코에서 개막해 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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